사회생활1 술에 대하여 예부터 하늘과 내통할 때 귀하고 성스럽게 두 손으로 올리던 술 장진주 將進酒 라 하여 꽃과 더불어 즐기고 시 한 수 읊는데 빠져선 서운하다는 신선놀음 술 요즘 애주가를 만나서는 인생이 재미없다며 술 스트레스 푼다며 술 사회생활 계속하려면 요령껏 마셔야 한다는 그놈의 술 옛 성현의 말씀처럼 그리고 가까운 부모님의 잔소리처럼 주량껏 마시되 절대 주정하진 말라는 몸도 마음도 해치고 만다며 경계하라는 술 나싱그리 시. 술에 대하여 느낌은 많았지만 그동안 시를 쓸 생각을 못했다. 지금은 술을 마시지 않지만 술에 관해서라면 회한도 많고 좋은 추억도 있다. 2023. 10. 20. 이전 1 다음